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스켓 올리버 (문단 편집) === [[흉악사형수]]편 === 2부에서는 소노다 경무청장을 초대하는 걸로 등장. 범죄자인데도 냉장고에는 각국에서 사온 맥주가 한가득이지, 담배도 피지, 전화도 하지, 어딜 봐서 얘가 범죄자로 잡혀와 있는 거냐고 소노다는 당혹해 한다. 그러다 범죄자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 그 정체는 과거 시민들에게서 경찰 업무를 빌미로 삥 뜯다가 올리버에게 걸려서 온몸이 절단나도록 두들겨 맞은 전 경찰 제프. 제프는 복수를 하겠다며 총을 쐈으나 올리버는 가볍게 근육으로 받아내고, 이 정도 방어야 예상했다며 제프는 커다란 [[일본도]]를 꺼내 휘둘렀으나 올리버는 심장 등의 위험 부위는 플레이트로 막아놓았던 바람에 실패. 그렇게 공격을 받아낸 뒤 너 정도로는 재미없다고 펀치 한 방으로 제프를 창문 밖으로 날려버린다. 당연히 제프는 가슴팍이 주먹 모양으로 뭉개지며 즉사. 여기서 부상 당한 뒤에는 와인과 무지막지한 양의 스테이크를 먹어서 회복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기사 4부 바키도 기준으로 아예 근육이 가만히 있어도 성장하는 인종이라는 게 있다는 게 공인된 상태니 복선이라면 복선일지도? 그 광경을 본 소노다는 산탄총을 연발로 지근거리에서 맞은 부상임에도 고작 몇시간만에 얇게 피막을 형성하는 올리버의 근육을 보고 인간이 아니라며 경악했다. 이후 흉악사형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흉악사형수]]들에게 자신보다 더한 자유를 허락할 수 없다며 찾아내서 하나하나 조지기 위해 일본에 입국했으나 결국 [[시코르스키(바키 시리즈)|시코르스키]]와 [[헥터 도일]] 두 명 잡고 끝났다. 나머지는 전부 지하격투장 소속 전사들에게 반죽음을 당했는데 특히 [[야나기 류코]]는 [[모토베 이조|모토베]]에게 손목까지 날아가면서 털린 끝에 유지로의 백스핀 블로우를 맞고 턱이 박살나면서 뻗어버렸으며[* 본편 최후의 모습이 워낙 처참하기도 했고 후에 유지로가 바키와의 싸움에서 이런저런 과거를 회상할 때 그를 떠올리며 "한 명은 내가 장사지내 줬던가?" 같은 말까지 한지라 Revenge Tokyo에서 생존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죽었다고 오해받기도 했다.] [[드리안]]은 자신이 추구해온 패배에 대한 갈망을 자기 자신이 여지껏 승리만 해와 스스로 멀어졌다는 아이러니함에 조소하다가 레츠와의 싸움에서 한 방에 작살나고 유아 퇴행 크리를 탔고, [[스펙크]]는 하나야마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하나야마의 '악격'에 작살났고, 시코르스키는 일단 본인이 래리어트 한 방으로 때려눕혀 체포하긴 했으나 결론적으론 바키에게 두들겨 맞고 도주했다가 잭과 공중전화박스 안에서 아무 상관없는 민간인과 함께 치고받던 중 지하투기장으로 옮겨져 잭과 몇번 맞붙은 뒤 대타로 나온 가이아에게 일방적으로 관광당해 패배를 인정한다. 결국 실질적으로 본인이 손수 마무리를 지은건 헥터 도일뿐. 실명한 도일을 찾아가서 보여주는 격렬한 포옹은 나름대로 명장면이라면 명장면. 가진 기술에 비해 워낙 힘이 강해서 그런지, 상대의 힘을 흘려서 역습하는 합기계열의 달인인 [[시부카와 고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의 근육이 디스당하고 시부카와 고키와 서로 악수할 때 시부카와의 손을 부러뜨릴 기세로 힘을 줬다가 역관광 당하거나, 손가락 하나 잡히고 아야야 하며 질질 끌려간다거나, 유도 대련할 때에는 벼락같이 잡아챘음에도 손목이 탈구되었다.[* 과장되게 아파하는 모습이라서 진짜로 당해준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장단만 맞춘 것일 수도 있긴 하다. 하지만 둘이 앞서 주고받은 말을 보면 분위기상 그럴 것 같진 않다는 의견도 있다. 악수하자마자 시부카와의 손을 쥐어 부러뜨리려 한 것도 있으니, 시부카와도 봐주진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 그래도 손목이 탈구되자 쿨하게 검은띠를 포기하는 모습이 호신술의 극의를 추구하는 시부카와의 마음에 들었는지 인정을 받아서 얻고 싶었던 유도 [[검은띠]]를 받았다. 참고로 유도가들과 잠깐 유도 대결을 하는데 전 장면에서 체중 70kg대의 도일을 한손으로 휘두르는 장면이 나와서 엄청난 완력이라는 인상을 줘놓고 여기서는 무려 체중 130kg 떡대를 한손으로 휘둘러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